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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&칼럼

  • [서울신문] “누구나 피해자 될 수 있다”…‘묻지마 살인’ 20대, 징역 18년
  • 등록일  :  2024.04.05 조회수  :  189 첨부파일  : 
  • 대전의 한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행인을 숨지게 한 20대에게 징역 18년이 선고됐다.



    대전지법 형사12부(부장 김병만)는 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(26)씨에게 “불특정 다수를 향한 ‘묻지마’ 범죄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사회적 해악이 크다. 피해자는 저항도 못 한 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고, 남겨진 가족들은 충격과 상실감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”며 이같이 선고하고 15년간 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.



   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동구 판암동 판암역 인근 거리에서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. 이 남성은 흉기에 목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.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


    출처 : 
    “누구나 피해자 될 수 있다”…‘묻지마 살인’ 20대, 징역 18년 | 서울신문 (seoul.co.kr)